[통계청] 초고령 시대 연금통계 개발로 노인빈곤 해소 방안 제시, 65세 이상 내국인 10명 중 1명 연금 혜택 없어, 연금 수급률 90.1% 달성!
통계청, 초고령 시대 연금통계 개발로 노인빈곤 해소 방안 제시
통계청의 새로운 연금통계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노인 세대의 연금 수급 상황을 세부적으로 알 수 있게 되었는데, 초고령 시대를 맞이하여 노인 빈곤 해소 및 지속 가능한 복지 국가 개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 연금통계 개발의 배경
국정과제 42번으로 제시된 노인빈곤 해소 및 복지 국가 개혁을 위한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통계청은 포괄적 연금통계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흩어져 있던 여러 기관의 연금 데이터를 중심으로 통합, 분석하여 현 노인세대 뿐만 아니라 미래의 노후소득 준비 상황도 파악하였습니다.
2. 연금통계의 주요 내용
'21년 기준, 65세 이상 내국인 862만 명 중 777만 명이 연금을 수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체의 90.1%에 해당하며, 나머지 9.9%는 연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평균 수급 금액은 60만원으로, 전년대비 6.7% 증가하였습니다.
이와 대비해 18~59세 세대의 경우, 3,013만 명 중 2,373만 명이 연금에 가입되어 있으며, 나머지 21.2%는 가입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입자들의 평균 보험료는 32만 9천원으로, 1.9% 증가하였습니다.
3. 연금통계의 활용방안
이번 연금통계는 국민의 다층적 노후소득보장정책 및 과학적 국정 운영의 뒷받침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학계, 연구기관에서의 정책 연구와 분석, 민간기업의 연금상품 기획 등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4. 통계청의 미래 방향
통계청은 이번 연금통계 개발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의 활용과 발굴, 융합을 통한 사회현안 해결과 새로운 가치 창출에 더욱 힘쓸 계획입니다.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통계데이터 허브’ 역할을 더욱 강화하여, 미래의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2016~2021년 「연금통계」 개발 결과 | 전체 | 보도자료 | 새소식 : 통계청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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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연금통계 분석: 65세 이상 내국인 10명 중 1명 연금 혜택 없어
요약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연금통계에 따르면, 초고령화 시대 진입을 앞둔 현재, 65세 이상의 내국인 중 10%가 연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8세~59세 연금 미가입률은 21.2%에 달한다.
본문
연금 수급률의 변화
2021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연금수급자는 776만 8,000명으로 총 수급률은 90.1%로 집계되었다. 이는 2016년 대비 3.1% 포인트의 증가를 보인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연금을 전혀 받지 못하는 65세 이상 인구도 85만 2,000명에 달해 미수급률은 9.9%를 기록했다.
연금 수급 금액의 동향
연금 수급자가 월평균 수급하는 금액도 변동이 있다. 2021년 기준 월평균 연금 수급 금액은 60만 원으로, 전년 대비 6.7%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이 중에서도 25만 원 미만을 수급하는 비율이 21.1%에 달한다.
18세~59세 연금 가입 현황
연금 가입률 또한 주목할 만하다. 18세에서 59세의 인구 중 78.8%만이 연금에 가입하고 있으며, 나머지 21.2%(640만 명)는 연금에 가입하지 않고 있다.
통계청의 노력과 전망
통계청은 연금통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발표함으로써, 국민의 노후 준비 상황을 파악하고 복지정책의 지표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 데이터는 정책 결정 과정에서의 근거 자료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 자료
“65세 이상 10명 중 1명은 연금 0원”…통계청 ‘연금통계’ 발표
2025년에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65세 이상 내국인 10명 중 1명은 아무런 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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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연금 수급률 90.1% 달성!
개요
한국 통계청은 최근 '2021년 연금통계 개발 결과'를 발표하면서 65세 이상 고령자 중 90.1%가 연금을 수급받는다고 밝혔다. 이는 나라의 노령화 문제와 노인 빈곤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증대시키는 요인 중 하나로 여겨지며, 관련된 연금 제도의 정착과 발전을 보여준다.
연금통계의 중요성
연금통계는 고령화 시대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인 노후 대비를 돕는 중요한 데이터로 여겨진다. 통계를 통해 노인들의 현실적인 경제 상황과 미래 청년세대의 노후 준비 현황 등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주요 통계 결과
- 2021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 중 776만8000명이 연금을 수급.
- 2016년 대비 연금 수급률 3.1%포인트 상승.
- 월평균 수급금액은 60만 원. 2016년 대비 17만7000원 증가.
- 특히, 연금 수급금액 중위금액(중간값)은 38만2000원.
- 연금 수급 가구 중 월평균 77만1000원의 연금을 받는 가구가 95.4%.
월평균 수급금액 및 중위금액 차이 원인
통계청은 일부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에서 큰 금액을 수령하는 노인들 때문에 월평균 수급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활용 방안
통계청은 이번 결과가 학계, 연구기관, 민간기업 등에서 정책연구, 분석, 상품 기획 등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한다.
결론
노인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연금 제도의 발전과 그에 따른 수급률 상승은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반영한다. 통계청의 이러한 연구는 미래의 노후 준비와 연금 제도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참고 자료
노인 10명 중 9명 연금 수급…11%는 월 100만 원 이상 수령
(자료제공=통계청)2021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자(노인) 10명 중 9명은 기초연금, 국민연금 등 연금을 1개 이상 수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월평균 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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